선문대, 결핵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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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보건진료소는 지난 11일 선문대 인문관에서 대한결핵협회와 아산시 보건소의 후원으로 결핵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바로알기 캠페인은 결핵의 증상, 결핵에 걸렸을 때의 3가지 원칙 등을 통해 결핵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결핵을 예방하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이날 선문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해 320명의 학생이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율은 OECD 1위로 높은 발생율과 사망률이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으며, 특히 20∼30대의 젊은 층에 결핵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입력: 2012/10/13 [11: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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