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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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학생 경력형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은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직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선문대는 전국 44개 기업체에서 98명이 직장체험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코피온에서 2개월 동안 직장체험을 한 김영훈(23·국제관계학과) 씨는 “직장체험을 통해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공과 관련이 깊은 NGO단체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세계평화에 대한 생각과 많은 조언을 관계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학생경력개발센터 관계자는 “기업들이 인턴십, 직장체험, 현장실습 등 대학생활 중 다양한 경력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직장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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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문대 학생경력개발센터에서는 직장체험을 다녀온 학생들의 수기를 공모해 직장체험의 필요성을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문대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1:1 취업컨설팅을 하고 있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대학 내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운영해 취업컨설턴트 3명이 재학생과 졸업한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대학가는 대학과 학생이 함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코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기사입력: 2012/11/30 [00: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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