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케이디-㈜한국켐테크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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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달 30일 ㈜케이디, ㈜한국켐테크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학생 채용에 적극 협조키로 합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케이디(대표이사 박완규)는 1998년 회사설립 이후 연매출 500억 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회사다. 해마다 선문대생을 채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켐테크(대표이사 오주희)는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서 수원에 본사를 갖고 있으면서 중국 북경, 상해, 홍콩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Brazing관련 기술과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의 제품과 공정에 필요한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선문대학교와 ㈜한국켐테크는 선문대생들의 전공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교류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인턴십을 통해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생각이다.

㈜케이디 박완규 대표는 “지역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기업은 안정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공급받고, 대학은 학생 취업을 하는 양 측 모두 win-win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간 보다 발전적으로 노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운성 선문대 학생지원처장은 “많은 회사 중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을 채용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기사입력: 2013/05/02 [02: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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