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선문이슬람센터, KAS와 교류협약 체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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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이슬람센터 이원삼 소장(왼쪽)과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정용칠 사무총장이 서울 무역센터에서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선문이슬람센터(소장 이원삼)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사무총장 정용칠)는 지난 17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상호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문대학생과 아랍대학생 교류활성화,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학술자료의 공동출판과 자료공유,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 등 한국과 아랍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졌다.

이원삼 소장은 “선문이슬람센터는 기존의 관련 연구소와는 달리 한국과 이슬람권과의 주(住)산(産)학(學) 협력을 위한 기관으로, 단순한 지역연구뿐만이 아닌 이공계와의 융합학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따라서 아랍정부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의 이번 협약은 이슬람센터가 아랍지역과 주산학 융합관계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는 2008년 창립돼 알아마리 주한 카타르 대사가 이사장이며, 22개 아랍국가들로 구성돼 한국과 아랍 관계를 정치, 문화, 학술 등 총체적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선문대 이슬람센터는 2012년 이슬람 문화와 학문을 연구하고 학생교류를 위해 설립돼 한국과 이슬람 문화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3/06/18 [22: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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